본문 바로가기

일탈(국내)

2015.08.29 대구 바디페인팅 축제

 

쉬는 토욜날...

오전에 로드라이딩 잠깜 하고 오후에 서문시장 들렀다가 처음으로 바디페인팅 축제를 가보았다...

촬영도 좀 해볼까 했었는데 조금 늦은시간에 가는 바람에 제대로 촬영할만한 기회는 못찾고 금방 어두워져버리고 플래쉬도 안갖고 가고..

그냥 한번쯤은 가볼만한....

 

 

 

 

 

 

 

 

 

 

 

 

 

 

 

 

무대에서도 잠깐인사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통제속에서도 용케 들어가긴 했지만 그래도 멀어서 망원렌즈임에도 제대로 찍기가...

 

 

 

 

 

 

 

 

 

 

 

 

 

 

 

 

 

 

 

 

 

 

난 공연의 일부분인줄...ㅎ

가슴까지 훌러덩 오픈 했었다..ㅎ

 

 

 

 

 

 

 

 

 

 

 

 

식후에 공연이 있었는데 엉겹결에 무대에서 세번째줄까지 가깝게 접근해서 앉아 볼 수 가 있었다...

좀 유명가수가 왔더라면 더 좋았을껀데.. 그렇담 아침부터 줄을 서야 이정도 자리는 차지 하겠지?ㅎ

그래도 나갈때 보니까 뒤에 어마무시한 인파가 있어서 놀랬다...

 

 

 

 

도대체 몇등신이야?

본공연 이전에 이 댄스공연이 더 좋았던듯...

 

 

 

 

 

 

 

 

 

 

 

 

 

 

 

 

 

 

 

 

 

큐피트라 함...

이제 아이돌,걸그룹들도 점점 낯선애들이 많아짐.. 한 2~3년전까지만 해도 멜론의 신곡은 대부분 들어보곤 했었는데 나도 나이를 먹는건가?ㅎ

 

 

 

 

 

 

 

 

 

 

 

 

강인원...

이노래 세대는 아니지만 귀에 익숙한 멜로디도 있더군..

 

 

 

 

 

'오로라'라고 하는 트로트 그룹

 

 

 

 

 

 

관람석 아저씨 신났음..ㅎ

 

 

 

 

 

 

슈퍼스타? 여튼 그런곳에 나왔던 사람이라는데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춤.. 아내는 별로라 함..ㅎ

 

 

 

 

 

 

 

이범학...

아마도 난 이세대가 아닌가 싶음..ㅎ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